혹성탈출 - 반격의 서막
보고왔습니다!
지난 토요일에 봤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올립니다.
새로운 혹성탈출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이죠.
일단 먼저 말씀드리고자 하는 부분은..
전편을 궂이 안봐도 스토리이해가는데 그렇게 큰 문제는 없다..입니다.
물론 보신다면 이야기가 왜 그렇게 흘러가는지에 대해 알 수 있죠.
전 전편 봤다고 기억했는데 알고보니 안봤던 영화였습니다;;
하도 혹성탈출 시리즈가 많다보니;;;
옛날껄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시저가 만든 유인원 부족이..
다시 인간과 연계되는 이야기를 다룬 부분인데요
시저의 유인원 부족이 있는 산에
인간들이 들어오면서
시저와 말콤이라는 인간이 만나서
평화를 원하는 이야기인데....
인간을 싫어하는 코바의 계략으로...
유인원 vs 인간 의 전쟁이 시작된다는 이야기로 됩니다.
영화를 보면서 참 느낌이 이상했습니다.
유인원의 진화를 보면...
우리 인간도 저렇게 진화하지 않았을까 하는...
왠지 이 시리즈의 끝은...
예전 혹성탈출 영화들처럼
유인원들의 세상에 인간이 노예로 가는 그런 이야기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하는...
이번 3부작의 끝은 유인원과 인간의 평화로 끝나길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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