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오브 스틸 감상후기
슈퍼맨 시리즈의 새로운 작품이죠
맨 오브 스틸 보고 왔습니다.
이번 작품은 슈퍼맨이라는 이름을 버리고 나타났죠!
제작자인 크리스토퍼 놀란은 새로운 배트맨 시리즈도 이름을 바꿔버렸죠!!
(배트맨 비긴즈-다크나이트-다크나이트 라이즈)
물론 다 별명을 사용한 예가 되겠죠?
슈퍼맨의 별명이 맨 오브 스틸...
이번 작품은 슈퍼맨의 이전 이야기라 할까요??
리부트 개념입니다.
클락 켄트가 어떻게 나타나게 되었는지..
어떻게해서 지구로 왔고
왜 그의 고향인 크립톤 행성이 멸망하였는지가 나오죠
우리가 알고있는 슈퍼맨의 이전 이야기라 볼 수 있겠죠
일단 다른건 몰라도 영상미가 아주 뛰어난것 같습니다.
화려합니다.
정말!!!
영상과 음향효과가 정말 대단한 영화였습니다.
3D로 보면 정말 장난아닐듯 싶은 영화였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3D로 다시 보고 싶네요)
영화가 클락의 내적 갈등 부분을 표현하려 하다보니
흔한 히어로물의 그런것보다 조금 무거운 분위기였던거 같습니다.
무거운 분위기가 계속 지속되다보니 약간 지루한 감도 없잖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긴 러닝타임도 한 몫 했다고 생각합니다.
(140분의 러닝타임)
하지만 왜 클락이 슈퍼맨의 길을 결정하는지
그의 가슴에 있는 S의 의미가 무엇인지
그와 여주인공인 로이스 레인이 어떻게 연관되어 있었는지
이러한 부분을 상세히 그린것 같습니다.
축약해서 이야기 하자면...
슈퍼맨을 방자한 외계인들이 지구에서 전쟁하는 이야기
ㅡㅡ;;;;
너무 산으로 가나요
일단은 후속작품이 아주 기대됩니다.
제 기억에 다크나이트 시리즈도
1편 배트맨 비긴즈때보다
2편 다크나이트 때 엄청난 호평을 받았죠
맨 오브 스틸도 그렇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