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황제를 위하여 감상후기
정모
2014. 6. 18. 17:28
박성웅과 이민기의 연기대결이 궁금하여
보고왔습니다.
현대판 느와르 물이라고...
주연 두 배우가 참 기대되는 영화였습니다.
박성웅씨야 두말할꺼 없고..
전 이민기의 연기력을 지난 몬스터라는 영화에서 다시 보게 되어
참 연기력 싸움이 궁금해지는 영화였습니다.
영화를 보는 주안점은 그냥 연기대결로만 봐야할것 같습니다.
그 외엔...
스토리라인 쫌 어설프고...
지금 드는 생각은 딱..
연기대결 정도?
킬링타임용?
오랜만에 영화보면서 문자쓰고 놀았으니;;
그 외엔 없다 생각듭니다.
그래도 두 배우의 연기는 일품이었습니다.
P.S.
이태임이란 배우는 왜 나왔는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렇게 연결되는 라인도 중요하지 않고....;
연기력 외엔 아쉬운게 많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