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올린줄 알았는데..
안올렸었네요;;
노아 후기 간략하게 남깁니다.
본지 한 20일 정도 되었는데..
후기를 안썼더라구요;;;
늦었지만...
간략하게 올려봅니다.
노아 일단 개봉전부터 기대를 했습니다.
러셀 크로우!!!
그리고 엠마 왓슨!
이 두 배우를 보고 갔습니다.
그리고 주제도..
특히 국내에선 자극적이죠
종교.
것도 기독교
일단 영화 자체 영상미가 참 좋았었습니다.
솔직히 성경에 얼마나 맞아떨어지는지는 모릅니다.
안 맞는 부분 당연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뭐 모르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냥 전 재밌게 봤었습니다.
호불호가 확 갈리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노아가 방주를 타고 자식들에게 천지창조 이야기를 해주는데...
그 영상이 창조론이 아닌 진화론을 따르는 느낌처럼 만들어져서
조금 오해를 사진 않았을까 싶은 느낌도 들었구요
호불호 확 갈리는 영화인것 같았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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